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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취임
이름 관리자 작성일 13-02-21 07:21 조회 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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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지난 16일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 월드에서 아이스하키원로 및 대의원 등 체육계 인사와 올해 군 입대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기성, 박우상 등 국군체육부대 소속 10명의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은 평차 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힘차게 도약해야 할 매우 중대한시기"라며 "더욱 더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정 회장은 "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지난 십수년간 아이스하키팀을 운영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앞으로 4년 동안 지난 경영 일선과 아이스하키 무대에서 쌓아 온 경험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협회와 아이스하키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 투명성 제고, 경기력 향상, 한국 아이스하키의 위상 제고, 아이스하키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 등 한국 아이스하키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밝혔다.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평창 올림픽을 유치하면서 저희에게 다가 온 대한체육회의 가장 큰 미션은 역시 아이스하키의 본선 진출”이라며 “정몽원 회장님은 그 동안 20년 가까이 아이스하키 팀을 직접 운영하시면서 많은 경험을 하셨고 국제화, 투명화,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각종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 대한체육회도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서 아이스하키의18평창 본선 진출에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라대학교 이정무 총장은 축사를 통해 “흔히들 비 인기 종목은 인기종목에 가려서 많은 관심밖에 있다고 생각하시지만 그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약 20년간 집념을 가지고 아이스하키를 위해서 열심히 투자해주신 정몽원 회장께서 당연히 아이스하키 회장직도 잘 하시리라 믿는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서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평창 올림픽 자력 진출을 위한 3단계의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2015년까지 내부를 다지고 한국 아이스하키의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협회 산하 단체의 신규사업을 지원하고 지도자 국외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2단계에서는 올림픽 자력 진출을 이룰 계획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의 성적을 매년 한 단계씩 끌어올려 2016년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톱 디비전으로 승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듬해에는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마침내 평차 올림픽에 자력 출전하겠다는 청사진이다.
마지막으로 평창올림픽 이후 한국 아이스하키의 국제위상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사랑 받는 생활 스포츠로 도약시킬 계획이다.